전북도, 2018년 전라북도 에너지 위원회 개최
전북도, 2018년 전라북도 에너지 위원회 개최
  • 한훈 기자
  • 승인 2018.04.23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23일 에너지 시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 등을 담당하는 ‘2018년도 전라북도 에너지 위원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최정호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20명의 에너지 전문가, 기관·단체, 시민대표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2년간 전북도 에너지 관련 기본 정책 개발 및 평가, 지역에너지 계획 심의, 에너지 시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 등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위원으로 위촉된 21명의 에너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정부 에너지 정책 설명과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논의됐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에너지 시책과 계획 수립 시 에너지 위원회의 전문가 자문과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서 전북도 에너지 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며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