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부수고 상점 상습털이한 30대
출입문 부수고 상점 상습털이한 30대
  • 조아영 기자
  • 승인 2018.04.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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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을 돌며 야간에 영업이 끝난 상점을 상습적으로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는 23일 침입절도 혐의로 박모(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50분께 전주시 금암동 한 분식점 출입문을 공구를 이용해 부수고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달 9일부터 경주, 전남 목포 등 전국 상점에서 15차례에 걸쳐 1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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