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베스트 외사경찰 최효정 경사 선정
완주경찰서, 베스트 외사경찰 최효정 경사 선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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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전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18년 1/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베스트 외사경찰)에 최효정 경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자긍심 고취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는 기능별 베스트 전북경찰을 선발·포상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최효정 경사는 체류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다문화센터, 우석대 글로벌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체류외국인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다문화 사회 안정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산업인력 공단 협력 소규모 영세농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면담활동 전개로 치안 불안요소 근절에 기여한 바가 있다.

 이 외에도 완주서 경무과 황지은 순경-베스트 홍보인, 완주서 수사과 이보람 순경-베스트 사이버인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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