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6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지난 4년간 공백기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되돌아보고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미래지향적인 무주군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기초의원으로서 무주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기초의원은 능력이나 자질로 평가 받아 진취적이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행복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면 생활체육 인프라구축,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실시, 청년 여성 노인일자리 창출, 친환경 농업 축산지원, 농·특산물 유통시스템구축 등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디”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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