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상 재전 진안군 성수면향우회장 연임
김종상 재전 진안군 성수면향우회장 연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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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 진안군 성수면향우회장에 김종상(동양비니루상사 대표) 회장이 연임됐다.

재전 진안군 성수면향우회는 최근 김종상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상 회장은 “고향이라는 단어는 항상 가슴 뭉클하고 그리운 어머니 품처럼 느껴진다”며 “고향 진안군 성수면의 발전과 전주 거주 향우들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상 회장은 전주덕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전주 인후발전포럼 회장, 전주시유도회·전북유도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유도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진안사랑 장학금 기부,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후세교육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에는 ‘전주시민의장(공익장)’을, 2015년 진만군민의 장, 2015년 ‘아름다운 납세자 상’, 전북도민일보 주최 제17회 친절봉사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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