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치위생사 치료 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치위생사 치료 중
  • 조아영 기자
  • 승인 2018.04.2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물 계단에서 괴한이 40대 여성 치위생사를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5분께 완산구 효자동 한 치과 건물에서 2층 계단에 숨어 있던 한 남성이 치위생사 A(45·여)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 (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치료 중이어서 정확한 사건 경위는 파악되고 있지 않다”며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