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83건 공매
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83건 공매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4.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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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72억원 규모, 총 8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아래와 같다.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소재 전 3,864㎡(감정가격 약 3억 9,800만원)와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소재 답 2,380㎡(감정가격 약 1억3,000만원) 등이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소재 '전주병원' 인근에 위치한 여관도 이번에 공매한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4월 26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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