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소식지 ‘마중’3호 발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소식지 ‘마중’3호 발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4.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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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마중 3호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소식지 '마중' 3호를 발간했다.

 '마중' 3호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기(2018~2019년)의 사업 소식과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한 전북 이야기, 전북 문화에 대한 소식을 실었다.

 이번 소식지에는 2018년 신규 사업을 태그(#)로 묶어보는 '태그로 보는 재단'과 출범 2기 재단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한 '포커스 재단', 지속 가능한 핵심 사업을 소개하는 '재단 돋보기' 등을 게재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한 전북 이야기로는 정여립을 재조명한 '역사 속, 전북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배경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2018년 뮤지컬 '홍도', 전라북도 자연과 문화, 역사와 전통이 담긴 '전북 1000리길'을 담았다.

 이밖에 전북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방향성에 대한 '마중 담론', 지역의 숨은 문화 가치 발굴 및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한 '숨은 문화 1인치', 사라져 가는 문화를 지킨'전북의 명장' 그리고 '지역의 원로 예술인' 등의 전북 문화 소식을 수록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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