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닝 교육센터 공동 설치 ▲이러닝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문 및 지원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평생교육을 위한 교환 학점 프로그램 개설 협의 ▲양 대학간 학제 교류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각 대학교 내 한국어 및 베트남어를 교육할 수 있는 어학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이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세계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한국과 베트남이 협력해 우수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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