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덕진동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은 자전거 탈 때 안전수칙 및 보호장구 착용법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군산 비응항을 시작으로 야미도와 신시도를 거쳐 새만금방조제 홍보관까지의 코스를 달리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자전거 동호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소원국 덕진동 자전거동호회장은 “자전거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강하고 여유로운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회원들이 힘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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