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주국제영화제는 “영진위가 2018년 각 영화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이전 개최 결과와 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토론한 결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등을 통해 영화 제작과 배급에 있어 성과를 나타내 영화제 평가 결과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의 전년도 수익을 환원하고 올해 제작 수를 5편으로 확대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에서 개최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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