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김철모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의 훈련 목표와 방향을 설명하고 참여 부서별 풍수해 훈련 대응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훈련으로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며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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