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지방청 주관 1분기 베스트 전북경찰 다수 선정
무주경찰서, 지방청 주관 1분기 베스트 전북경찰 다수 선정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8.04.19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주관 ‘2018년도 1/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에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 최낙흔 수사지원팀장이 모범 중간관리자로, 구천파출소는 베스트 순찰팀으로, 그리고 교통조사계 이대한 순경은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사지원팀장 최낙흔 경위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과 조직융화에 모범을 보이는 등 보험료 부정 수급한 사기 피의자 4명 검거,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 피의자 14명 검거, 국고보조금 횡령 피의자 2명을 검거하는 등 성과외에도 선후배, 동료로부터 호평을 받아 모범 중간관리자로 선정됐다.

 구천파출소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실시와 공동체 치안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 유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또 교통조사계 이대한 순경은 관내 교통사고 33건을 처리하고 특히 사고 후 미조치(뺑소니) 가해자 4명 검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12건 처리, CCTV 분석 및 화질개선 작업 등을 통한 명확한 사고처리로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됐다.

 윤중섭 서장은 “베스트 전북경찰로 선정된 직원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범죄와 그에 앞서 범죄 예방을 위해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주민의 안전에 앞장서기 위해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됐다.

무주=임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