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완주군 지적업무담당자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처리를 위한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지적측량 관련 전반사항 및 2012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진행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지식습득 및 개선사항 등을 협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무허가축사 양성화 사업 및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시행에 따른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김성수 완주지사장은 "정기적인 연찬회를 개최하여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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