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오후 두 시 미술관 책방'은 소설·시·여행관련 도서를 비롯해 잡지·동화책 등 익산시립도서관 사서(Librarian)가 추천하는 책 200여권을 비치하고 빈백 쇼파·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한편,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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