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봄맞이 도시공원 일제 정비
완주군 봄맞이 도시공원 일제 정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4.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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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봄을 맞이해 도시공원 일제정비에 나섰다.

 18일 완주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내의 대대적인 시설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사울공원 내 다목적구장 우레탄(인조잔디) 재포장 및 바닥조명(쏠라표지병) 추가 설치, 지사울·생강골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보수, 생강골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우레탄 재포장 등을 이달 중 완료한다는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이 많은 봉동 생강골공원, 이서 지사울공원·소리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23개소에 수목정리, 예초·제초 작업, 병충해 방제 등을 실시한다.

 공원관리 인력을 집중 투입해 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시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화장실, 어린이놀이시설 등 공원 내 시설물 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시공원 23개소에 환경정비 및 수목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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