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의회 이미숙(58)의원이 6.13지방선거에서 효자 4동(전주시 마선지구) 기초의원에 출마한다.
이미숙 의원은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를 거쳐 전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재선 의원이며 초선에 이어 재선까지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공약이행률 92%를 달성했다.
효자도서관건립과 전주시 아파트분양가 인하 그리고 한옥마을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한 것과 대한방직 부지 복합개발을 주장하고 유도하는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뚝심과 열정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약으로 대한방직공장 터에 컨벤션센터와 관광상업동과 주거 등 복합타워로 개발하는데 추진동력 역할과 노인복합복지관 건립, 삼천 중복천 폐수전용관로 설치,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숙 의원은 “초선과 재선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이제 정말 제대로 된 큰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한방직공장 터에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은 물론 효자 4동 위해 더 큰 원을 세우고 더 큰 일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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