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한국생산성본부, 4차산업 인재양성 협약 체결
전주대·한국생산성본부, 4차산업 인재양성 협약 체결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4.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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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18일 한국 생산성 본부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계와 새로운 교육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주대 LINC+ 사업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 생산성 본부의 노규성 회장과 4차 산업혁명 추진단의 최상록 단장, 호남지역본부 이진환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주대와 한국 생산성 본부의 협약은 IoT 기술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리빙(지역 전문 기반의 의. 식. 주) 생활공학 인재양성, 현장실습,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한국 생산성 본부와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에 관한 협약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분야의 쌍방향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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