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엽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개혁적인 의정활동 하겠다”
박노엽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개혁적인 의정활동 하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4.18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당 박노엽 도의원(익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바꾸어 보고자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익산을 줄곧 지켜온 한 시민에게 이젠 주민의 머슴으로 살기 위한 쉽지 않은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30년 넘는 기간 동안 지역에서 절대 권력을 누렸던 특정당의 오만과 독선 또한 기득권의 큰 장벽을 만들며, 비요율적 관료정당체제로 전락했다"며 "더이상 시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시민을 염려하고 시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노엽 도의원 예비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익산 ▲성장하는 익산 ▲공생하는 익산 ▲찾아오는 익산 등 4대 비젼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 위기의 익산을 바꾸기 위해서는 빈전과 가치가 분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저는 누구보다 정직하고 잘 준비된 후보로 익산을 바로 세워보려는 의지를 실천하는 개혁적인 도의원이 되기 위해 희망이 있는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