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지난 30년 넘는 기간 동안 지역에서 절대 권력을 누렸던 특정당의 오만과 독선 또한 기득권의 큰 장벽을 만들며, 비요율적 관료정당체제로 전락했다"며 "더이상 시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시민을 염려하고 시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노엽 도의원 예비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익산 ▲성장하는 익산 ▲공생하는 익산 ▲찾아오는 익산 등 4대 비젼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 위기의 익산을 바꾸기 위해서는 빈전과 가치가 분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저는 누구보다 정직하고 잘 준비된 후보로 익산을 바로 세워보려는 의지를 실천하는 개혁적인 도의원이 되기 위해 희망이 있는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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