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 정책 토론회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 정책 토론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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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원 교수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지역사회발전학회(회장 엄수원 전주대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2시 전주대학교 자유관 자유홀에서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을 주제로 2018년 춘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기조 강연에 이어 제1부 지방분권과 지역발전, 제2부 균형발전정책과 지역발전등의 주제 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안성호 세종제주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분권 개헌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제1부 지방분권과 지역발전 주제 토론에서는 이병렬 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홍진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가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인식과 역할, 신기현 전북대 교수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조화방향의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고남수 협동조합 마을 발전소 맥 대표, 김창환 전주도시혁신세터장, 최예나 전주대 교수,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제2부 균형발전정책과 지역발전 주제 토론에서는 엄수원 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성재 전북발전연구원 농업농촌식품연구부장이 문재인정부 균형발전정책과 전북의 대응, 임미화 전주대교수가 전북혁신도시의 혁신성 평가와 새로운 혁신전략으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김동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송우경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위위원, 장한두 전북대교수, 박정원 기술사사무소(UB)대표이사등이 토론을 벌인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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