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법무법인 모악 업무협약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법무법인 모악 업무협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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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호성전주병원(병원장 김종준)이 13일 법무법인 모악(대표 김영복·이민호)과 상호간 우호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법무팀을 새롭게 신설하여 병원 내 고객들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에 법무법인 모악과 업무 협력을 통해 병원 내에서 이루어 각종 사건, 사고, 분쟁 및 직원들에 대한 업무환경에 대한 보호와 안전한 생활 위하여 각종 법률상담업무를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임신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법적 분쟁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병원의 환우분들에게도 법률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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