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학업 중단 숙려제 운영과 보호 관찰 학생 멘토링 사업 강화, 위기 학생(자살, 자해 등) 원스톱 지원 자문의사단 등을 구성해 위기 학생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팀’을 설치해 유형별로 진로지도를 실시하고 학업 복귀와 약물 등 위기지원 상담, 문화예술과 IT 직업체험 전문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해 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희망을 키우고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주장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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