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 마을순찰강화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 마을순찰강화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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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 월촌지구대(대장 신삼규)는 봄철 야유회를 맞아 빈집털이와 농작물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을 비운 곳을 중점으로 CCTV 오작동 유·무 및 마을주변을 직접 도보순찰을 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 하고 있다.

 신삼규 월촌지구대장은 "범죄에 취약한 봄 야유회를 맞아 경찰뿐만 아니라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경 협력순찰활동을 배가해 마음 편하게 주민들이 여행을 갔다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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