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란 값은 특란(30개)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4,148원, 전년대비 45.7% ·평년대비 27.4% 하락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최근 사육수수 증가로 계란 값이 폭락하면서 위기에 놓인 양계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매주 수요일을 계란요리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범농협 임직원 1인당 계란 3판 이상 팔아주기 운동 등을 전개해 계란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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