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는 지난 1년간의 활동사진을 전시해 주민들의 관심과 집중을 유도했으며 홍보전단지 배부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재능기부자 모집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또한 협의체위원들과 재능기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를 준비하는 등 함께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활동에도 적극 동참 했다.
백석기 청웅면장은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청웅면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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