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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 첫 언급 주목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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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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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교육 정책과 비전의 동질성을 전제로 한 단일화 논의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되면서 향후 선거판을 요동치게 할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부 후보들이 언급한 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는 당장 수면 위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전북교육감 선거는 현 김승환 교육감과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간 양강 체제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를 넘기지 못한 군소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에 대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선거가 채 60일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일부 후보들이 각기 다른 셈법으로 변화의 조짐을 내비치고 있다.

유광찬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단일화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논의가 이뤄진다면 교육 정책과 비전에 대해 뜻이 맞는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승환 교육감의 8년 성과와 교육 정책에 대해 꾸준히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때문에 유 예비후보가 만약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해도 김 교육감 측과 대화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경 예비후보는 “아직 (단일화를)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여론조사 지지율과 다른 후보들의 움직임 등이 영향을 줄 경우 본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단일화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 경우 교육적 철학과 성향 등을 감안할 때 이 예비후보 역시 김 교육감 측과는 상당 부분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 간 단일화 논의가 이뤄진다 해도 결국 유 후보와 이 후보가 김 교육감과 뜻을 함께하기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반면, 천호성 예비후보는 김 교육감의 지난 후보 시절 교육정책 개발 등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을 비춰볼 때 단일화를 하더라도 현직 교육감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 예비후보는 “무작정 단일화를 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논의가 이뤄진다면 교육 철학과 성향에 공통분모가 있는 쪽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머지 후보 중 이미영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1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그동안의 행보를 비춰볼 때 김 교육감과 서 전 총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황호진 예비후보는 본선까지 완주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다. 만약 단일화를 하더라도 그동안 김 교육감과의 불편한 관계 등을 감안해보면 현직 교육감 지지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은 “불통 8년에 종지부를 찍는 데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을 열고 함께 하겠다”며 단일화에 적극적인 뜻을 보이고 있다.

전북교육감 선거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후보군은 다자구도(7명)에서 3~4명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부동층 표심과 함께 선거판을 뒤흔들 가장 큰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선거 판세는 초박빙이 예상되며, 나아가 6.13지방선거의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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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야한다.
현 교육감 김승환은 교육감 자격이 없는 자다. 독선과 아집 그리고 탈법으로 인권을 유린한자다. http://www.assem.jeonbuk.kr/board/view.do?boardId=b_openassembly&menuCd=DOM_000000106001000000&startPage=1&dataSid=57386
(2018-04-18 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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