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설명회, 18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설명회, 18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4.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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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창작국악경연대회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8일 오후 3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충청도권과 경상도권에 이어서 마련될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라도권의 경우 전주에서 열리게 됐으며, 19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경기권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 대회는 해마다 걸출한 신진 국악인들을 배출해 국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국악 대중화 및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 최고의 국악 창작곡을 발굴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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