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내 지역 주민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화단을 선보이고자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팬지심기에 앞장섰다.
인후3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번에도 구총목로 화단에 회양목을 식재하는 등 틈이 날 때마다 불법투기 된 쓰레기 수거, 공원 쓰레기 수거, 화단정비, 태극기 달기 등 끊임없는 봉사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심어진 남천, 회양목과 함께 조성된 화단은 자생단체와 상가주민의 상인회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를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향상으로 구총목로 동네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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