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민주·민생·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핵심정책 위주로 정비한 평가항목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보완해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성과평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체계 개선·보완에 주력해 각 과·계별 평가항목을 미시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형성한다면 그 긍정적인 효과가 자연스럽게 완주 군민에게 전달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무엇보다도 직원 간 소통을 중요시 했다.
또 “장기미처리 사건 점검으로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과 접촉되는 각 부서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위해 업무 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내부 건의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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