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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홍콩 킷치와 ACL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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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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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ACL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K리그 자존심 지킨다.

전북현대는 오는 18일(수)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홍콩 킷치 S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도 닥공으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4일 일본 가시와 원정에서 승리하며 ACL 16강 진출을 확정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브라질 트리오를 내세워 다시 한 번 골 폭풍을 일으키며 K리그 최강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홍콩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드리아노와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티아고, 전남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로페즈가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끌게 된다.

중원에서는 지난 전남전에서 체력을 아낀 신형민과 혜성처럼 나타난 임선영이 이재성(MF)과 함께 출전해 공·수를 조율한다.

수비에서는 최철순이 어깨 부상을 당한 박원재(No.19)를 대신해 왼쪽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 최보경-김민재-이용과 함께 6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16강 진출 확정과 관계없이 홈에서 팬들이 원하는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조 1위로 K리그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둬도 오는 5월 15일(화) G조 2위와 ACL 16강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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