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지역경제 및 세관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 자동차업계의 불황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서해안 대중국 교역 중심항 세관으로서 밀수단속 및 테러예방 활동에 세관의 감시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하고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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