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터줏대감인 임공수 노인회장을 비롯해 노인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주군민과 관광객을 전단지를 나눠주며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공수 계화면노인회장은 "우리들의 홍보활동을 보고 인상 깊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뿌듯했다"며 "지속적으로 부안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6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부안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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