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황명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선임 연구원이 을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에서 4차산업 혁명까지'란 주제로 3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 참가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실생활에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돼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향후 공무원의 역할을 제시해 교육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김황중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IoT)을 행정에 접목하는 제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융합행정 수요가 크게 증대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에 김제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스마트 행정서비스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