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은 안전교육과 스마트폰 거리형 미션게임을 시작으로 창작시 짓기 도전 골든벨, 부안의 보물찾기, 자연과 함께 하는 꽃을 찾아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문학과 부안을 주제로 신석정문학관 및 창작놀이터 벗님넷에서 진행된 체험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돋구고 내재된 감정과 기분을 자극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가져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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