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소통경영과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제시한 후 “고객감동과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조장회 순창우체국장도 “이번 방문은 기존의 업무보고 청취 등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가 됐다”라며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칠 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그동안 외교부 주중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과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 전남지방우정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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