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 순창우체국서 직원과 소통 자리 마련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 순창우체국서 직원과 소통 자리 마련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4.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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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이 순창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순창우체국 제공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이 12일 순창우체국(국장 조장회)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소통경영과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제시한 후 “고객감동과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조장회 순창우체국장도 “이번 방문은 기존의 업무보고 청취 등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가 됐다”라며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칠 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그동안 외교부 주중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과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 전남지방우정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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