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중장거리달리기 유망주인 이상민 선수는 1,500m에서 3분56초3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입단한 새내기 여진성 선수는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6m 7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무궁한 성장가능성을 보였다.
이혜림 선수와 이미나 선수는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계속되는 훈련과 시합에서 부상없이 정진해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 익산시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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