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2018년 상반기 전시장 대관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2018년 상반기 전시장 대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4.12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시대 예술 실험의 장, 팔복예술공장(FoCA)에서 꿈을 찾아라!"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은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2018년 상반기 전시장 대관'신청을 공고해 접수 받는다.

 전주 기린대로 팔복공단에 위치한 팔복예술공장은 2016년 폐산업단지 문화재생사업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올해 3월 23일 개관한 공간이다.

 전시장의 면적은 전시홀을 포함해 496㎡로, 대관에 따른 시설사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전시장은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은 오후 9시) 개방된다.

 우선 선정 대상은 동시대 예술의 실험과 다양한 장르 및 분야 간의 융복합을 이뤄내는 작품 활동이 왕성한 국내외 문화예술 단체 및 그룹으로, 개인전이나 상업적 목적의 전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관을 원하는 단체 등은 소정의 양식을 팔복예술공장(FoCA) 홈페이지(http://palbokart.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