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안군 복작복작 이야기마당은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에 발맞추어 부안군의 청년고용촉진 및 일자리창출 방안을 위한 토론회로 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졸업생, 관내 기업인 일반군민들이 참여해 9분임으로 편성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 목표를 위하여 함께 듣고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이 토론회가 미래의 부안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창업하기 좋은 부안이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제시된 의견은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해 연차별 일자리 창출방안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