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주물 효사랑’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4개 봉사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손마사지, 발마사지, 귀반사, 네일아트 등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인 이동빨래방을 운영해 생활의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독거노인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때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단체와 경로당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봉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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