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달 동안 진안군민들에게 희망공약을 의뢰해 이중 117명에게서 회신을 받아 정리해 ‘일자리 확대 및 북부 마이산 일반농가농산물판매 허용’ 등 경제, 사회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찾아내 진안군수 예비후보자들에게 전달한 ‘우리동네 희망공약’에는 경제분야 3가지, 사회분야 10가지 등 모두 25가지 공약이 담겨있다.
진안군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가 신뢰와 참여, 희망과 화합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를 이룩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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