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파출소는 봄철 주말 및 공휴일에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격포항 및 채석강 주변 해안선 산책로 방범용 CCTV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취약지역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치안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강종삼 격포파출소장은 "주기적인 여성안전 취약지 안전점검으로 채석강 및 변산마실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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