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남원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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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의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4월13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했다.

이석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원시의회가 개원한 지 27주년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활과 지역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집행부에서는 제88회 춘향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4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9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4월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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