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 제1선거구 김철수 도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정읍시의원으로 의정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철수 예비후보는 전북도와 정읍시의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실천계획으로 “▲문재인 정부 전북지역 대선 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전국에서 최초로 다문화가정 행복 센터건립 최선 ▲농어촌에 정착하는 젊은부부에게 창업지원금을 보조해 주는 제도를 적극 추진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환경, 어린이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4개의 실천계획을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겠다”며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도의원으로써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전북도민을 위해 몸을 바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호소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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