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18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가져
남원경찰서, 2018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가져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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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2018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남원경찰서는 12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임상준 남원경찰서장, 남원교육 지원청 김태수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활동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녹색어머니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영상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닌 만큼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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