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을수 정읍시 다선거구(입암, 소성, 연지)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도시 정읍을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을수 예비후보는 “정읍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16여년 동안의 시민단체 활동을 해보니 행정과의 소통에 굉장한 문제점들이 있다”며 “크고 작은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일방적인 행정에 대해 제도권에 들어가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을수 예비후보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도시인 정읍을 위해 꼭 지킬 기분 좋은 다섯가지 공약으로 ▲홀로계신 어르신 및 80세이상 노부부 주1회 돌봄사업 ▲끼있는 청소년 디딤사업(다양한 재능 지원사업) ▲우리지역 소상공인 사업운영 로드맵 지원(홍보, 재무관리시시템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정책사업 ▲공동주택 부실시공 대책 조례제정 등으로 시민들과 관이 협업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