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7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이 개인부문 10명, 사무소부문 8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한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의 수상소감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총국에서는 개인부문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은상), 대야농협 조미선(동상), 무주농협 이항복·익산원예농협 오은주·전주농협 최혜경, 박양호, 이계순·익산농협 강미현·장계농협 최진영(이상 장려상)·금만농협 김미옥(신인상) 등 총 10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사무소부문에서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 이서농협(조합장 오효택),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북총국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2년 연속 연도대상 개인 수상자 10명 이상을 배출하여 농협생명 연도대상 명가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사무소부문에서 전년대비 5개 농·축협을 추가로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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