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명예 민원실장은 고창군의원을 역임한 성내면 고병윤 씨가 맡았으며, 이날 민원인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고병윤 명예 민원실장은 "현장에서 민원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민원실에서 근무하면서 민원을 해결하는 데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면서 "적극적인 소통의 노력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앞으로도 민원실이 항상 찾아오고 싶은 친절과 미소가 넘치는 행복 민원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민원인이 감동할 수 있는 세심하고 품격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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