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식 대접에는 중앙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 20명이 초청되었으며, 이 같은 선행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시행해 오고 있다.
전라감영이야기 강혜자 대표는 “외롭게 노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여 즐겁게 어울리시는 모습을 뵈니, 작은 정성이나마 준비한 것이 보람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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