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 600여 명을 대상(지역, 직장)으로는 23일~5월23일까지 1개월 간 1시간 사이버 교육(1시간 강의 청취 후 20문항 평가 방식으로 교육 이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무주군 소속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받을 수 있으며 무주군청 홈페이지 민방위교육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하면 된다. 사이트(https://www.cmes.or.kr)에 접속하면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군 안전재난과 김종원 민방위 담당은 “전라북도에서는 우리 군이 처음으로 사이버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부담을 덜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인 만큼 많은 분들이 사이버를 통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