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강력팀은 상습특수절도범 검거, 상습주취폭력사범 구속 등 민생침해 사범 검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고창서 강력팀 형사들은 통신, 계좌, 아이피 추적등 첨단 수사기법을 숙지하고 적극 활용하여, 피의자의 여죄를 추적하고 인지하는 등 전문 수사관으로써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베스트 강력팀 선정 공로로 강력팀장 최은영 경위가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하였으며, 강력팀 형사 3명은 모두 포상휴가증을 받았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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